본문 바로가기

허브2

타임-꽃부터 잎까지 모두 향기로운 허브<Thyme> 파스타, 스파게티, 스테이크 등 서양요리에 빠지지 않는 허브 중에 하나가 타임입니다. 예전에는 타임, 바질, 오레가노, 커민 등 유럽이나 인도의 허브 등이 흔치 않았지만, 요즘은 베란다에서도 이러한 허브를 키울 수 있게 되었죠. 타임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한 식물이라 실패하지 않고 키울 수 있습니다. 타임에서 나오는 에센셜 오일인 티몰은 항균작용이 있어 가래를 없애고 피로에 좋다고 합니다. 갖가지 요리에도 신선한 허브를 곁들일 수 있으니 한번 타임 기르기에 도전해 보세요. 원산지 타임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상쾌한 풀냄새와 살짝 톡쏘는 민트향이 나는 허브입니다. 키는 25~30cm 정도 자라며 크면서 곁가지를 많이 내는 식물입니다. 품종이 200여 종에 이를 만큼 다양한데, 땅에 기듯이 자라나.. 2021. 10. 9.
세이지- 깊은 향의 지중해 허브 <Sage> 허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세이지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거예요. 그만큼 널리 사용되고 활용도가 높은 허브가 바로 세이지입니다. 세이지의 향은 깊으면서도 톡 쏘는 느낌을 주는 향입니다. 여러 가지 달콤한 향과 같이 사용하면 향의 깊이가 달라지고 향의 호응이 배가됩니다. 또한 요리할 때 고기의 누린내와 잡내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바질이나 라벤더보다 더 강렬한 향이기 때문에 요리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세이지는 생으로도 사용하지만 건조를 시킨 후에도 향이 진한 편이라 건조 허브로도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허브입니다. 원산지 세이지는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30~60cm 높이로 자랍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식물이라 햇빛을 좋아하고 약.. 2021. 10.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