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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달리는 과실 나무3

레몬나무- 싱그러운 레몬을 바로 나의 식탁으로 <Lemon Tree> 상큼하고 향기로운 꽃향을 머금은 레몬은 잘 요리된 음식 위에 흩뿌리면 새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퍼지면서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줍니다. 여름에는 새콤 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도 있고, 레몬청을 만들어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운 겨울에 스퀴저에 짠 신선한 레몬즙에 따뜻한 물을 붓고 자연꿀을 더해주어 레몬차로 마시면 감기를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레몬트리를 키우면서 노란색의 상큼한 레몬이 익어가는 기대감을 직접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도와 파키스탄이 원산지인 레몬은 운향과의 다년생 과실수 입니다. 나무가 크게 자랄 경우 3~6m까지 자랄 수도 있지만, 관상용으로 실내에서 재배되기도 하는데, 실내에서 자라는 레몬나무의 경우 1~1.5m 정도 자랍니다. 토양 레몬 나무는.. 2021. 10. 8.
자두 나무- 여름을 달래주는 새콤 달콤한 자두<Prune Tree> 정원에 과수나무를 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입니다. 여러 가지 과수나무들이 있지만, 더운 여름 철 새콤 달콤한 자두를 내 집 정원에서 직접 따 먹는다면 더 큰 즐거움이 되겠죠. 과수나무는 화초를 키우는 것과 달리 비료도 열심히 줘야 하고 열매가 열리면 가지도 솎아야 하는 등 추가로 해야 하는 작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지에 주렁주렁 열린 열매를 따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대접하는 재미는 이 모든 수고를 잊게 해 줄 거예요. 요즘은 묘목심기뿐만 아니라 포트를 분양받아 심을 수가 있으니 한 번 자두나무 심기에 도전해 보세요. 자두 식이섬유인 팩틴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풍부한 여름 과일입니다. 달콤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호하는 과일입니다. 고대 중동과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 2021. 10. 3.
블루베리 나무- 달콤하고 귀여운 열매 <Blue Berries> 블루베리는 달콤하면서도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슈퍼푸드로 불리는 식물입니다.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트에서만 보던 블루베리는 요즘 도시 정원에 인기 있는 묘목이 되었습니다. 꽃도 보지만 달콤하게 익은 열매를 따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블루베리는 보기에는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나무의 자라는 크기, 좋아하는 온도, 당도 및 단단함의 차이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세계적으로 150~200종이나 되며, 이 중에서 일부 품종이 한국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원산지인 북아메리카의 미국, 캐나다는 물론, 일본, 독일, 뉴질랜드에서 상업적으로 대규모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역사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채집하여 먹던 블루베리는 야..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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